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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선 앞 막 쏟아낸 감세 공약, 이제 어찌 감당할 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1월부터 전국을 돌며 스물네차례에 걸쳐 벌인 민생토론회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동안 ‘관권을 동원한 사실상의 선거운동’이란 비판을 들어가며 수도 없이 쏟아낸 감세 계획은 ‘진행 중’인 상태로 남았다. 정부가 식언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약속을 모두 이행한다면 세수

<font color="#FF4000">[사설]</font> 총선 앞 막 쏟아낸 감세 공약, 이제 어찌 감당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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