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환경

세계 30개 언론 공동 사설 썼다…“횡재세로 개도국 지원하자”

등록 :2022-11-17 16:02수정 :2022-11-17 16:08

[제27차 유엔기후변화총회]
화석연료 관련 기업들에게 횡재세를 부과해 개도국의 기후변화 보상과 대응에 쓰자는 아이디어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30여개 언론사가 공동사설에서 제안했다. 사진은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의 모습. 연합뉴스
화석연료 관련 기업들에게 횡재세를 부과해 개도국의 기후변화 보상과 대응에 쓰자는 아이디어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30여개 언론사가 공동사설에서 제안했다. 사진은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의 모습. 연합뉴스

제2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를 맞아 전세계 30여개 언론사가 공동 사설을 내고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횡재세 부과를 요구했다. 횡재세는 시장 상황 변화로 예상을 뛰어넘는 초과수익을 얻은 기업에 물리는 초과이윤세다. 이번 공동 사설에는 영국의 <가디언>과 프랑스의 <리베라시옹>, 인도의 <더힌두> 등 세계 30여개 일간지가 참여했다.

15일(현지시각) <가디언>에 실린 ‘무관심하거나 안주할 때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들은 “2015년 파리기후협정 목표인 ‘산업화 대비 (지구 평균 온도) 1.5도 상승 제한’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 수도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량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국이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석연료 기업에 횡재세를 부과하고, 이를 기후변화 취약국을 돕는 데 쓰자는 구상을 지지했다. 선진국은 해마다 1천억달러를 개도국에 지원하기로 했는데, 횡재세를 이용하면 석 달이면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고난의 상경치료…서울 의사 보려 ‘환자방’에 산다 [영상] 1.

고난의 상경치료…서울 의사 보려 ‘환자방’에 산다 [영상]

지역 암환자 상경 이유 “서울 의사는 다를 거야” [영상] 2.

지역 암환자 상경 이유 “서울 의사는 다를 거야” [영상]

성과급에 무너진 ‘삼성맨’의 자존감…75% “공정성 신뢰 못해” 3.

성과급에 무너진 ‘삼성맨’의 자존감…75% “공정성 신뢰 못해”

대장동 다음은 ‘백현동’…검찰, 성남시청 등 40여곳 압수수색 4.

대장동 다음은 ‘백현동’…검찰, 성남시청 등 40여곳 압수수색

일본 온천 여행 떠났다가 한국인 3명 숨져… ‘히트쇼크’ 주의 5.

일본 온천 여행 떠났다가 한국인 3명 숨져… ‘히트쇼크’ 주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 뉴스그래픽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탐사보도 | 서울&
스페셜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사업

맨위로
탄소중립에 진심인 당신이 한겨레 후원회원 되어주세요